사회 피플

한국어 대회 참가한 일본 학생들







한일 관계 악화 속에서 지난 5일 도쿄 신주쿠 소재 주일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참가자가 한국어로 촌극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도쿄 등 수도권 지역 촌극 부문 최우상은 오가와 가호, 가와다 히나 양으로 두 사람은 일본 음식(다코야키)에 가쓰오부시(가다랑어 가공품) 대신 김치를 얹어서 먹는 장면을 재치 있게 연출했다. 2003년 처음 열린 후 20년간 이 대회를 거쳐 간 일본 중고생만 2100명이 넘는다. 사진 제공=주일 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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