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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플역세권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위버루체상봉’ 분양 중







그동안 주택시장에 계속되는 부동산 정책으로 아파트값 상승이 끝이 보이지 않았고 규제 또한 만만치 않아 주택에 비해 분양권 규제가 훨씬 덜한 오피스텔 분양시장으로 실수요자들이 몰려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서울시 중랑구 상봉역 역세권에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주거복합시설 ‘위버루체상봉’이 들어설 예정이다.





트렌디한 복층 설계의 17A타입 51세대, 26A타입 13세대, 26B타입 13세대, 36A타입 57세대, 55A세대 6세대 등 총 5타입, 140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며,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입주민을 위한 힐링 루프탑보타닉가든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녹색나래빛의 루프탑보타닉가든은 도심속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계획되고 있으며 ‘위버루체상봉’의 독보적인 가치를 증명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위버루체상봉 오피스텔 주변에 있는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4개 노선을 사용할 수 있는 상봉역과 경의중앙선과 경춘선을 이용할 수 있는 망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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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망우역에는 GTX-B 노선이 들어설 예정으로, 앞으로의 교통 편의성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 섹터플 역세권 오피스텔로도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간선버스 11개, 지선버스 7개, 일반버스 11개, 직행버스 6개, 좌석버스 1개, 공항버스 1개 등 위버루체상봉 인근에서 최대 37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고, 2026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계획이 완료될 경우 차량을 이용한 교통 여건도 지금보다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위버루체상봉’은 가까운 거리에 코스트코를 포함해 이마트, 홈플러스가 인근에 위치한 소위 ‘트리플 몰세권’을 이루고 있으며 영화관, 터미널 등 생활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이후에는 중랑천에 수변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므로 주거 쾌적성도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그 밖에도 상봉역과 망우역 복합역사 개발, 상봉 7재정비 촉진구역 개발, 상봉 터미널 부지 복합 개발, 서울주택도시공사 본사 이전 등 지역 활성화가 예상되는 주변 지역 개발 계획이 다수 잡혀 있어, 탁월한 입지적 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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