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SKT 지원받은 ESG스타트업 투자금 100억 유치…2기 공모


SK텔레콤(017670)은 국내외 기업?기관 등과 ESG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출범한 ‘ESG 코리아 2021’ 1기 선정 기업들이 총 10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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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텔레콤사진제공=SK텔레콤




ESG 코리아 2021에는 총 14개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주요 공모전에 23차례 선정되기도 했다.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 한양대, SAP, 소풍벤처스 등이 참여하고 있는 ESG 코리아 얼라이언스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ESG 코리아 2022 선발에 나선다. 오는 4월 3일까지 SK텔레콤 트루이노베이션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최대 15개 팀을 선발해 오는 5월부터 6개월 간 지원할 계획이다.


윤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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