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신속항원검사 양성도 확진 판정 이후 검사자 수 급감한 선별검사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40만명대를 넘어서고 위중증 환자도 최대 수치를 기록한 16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마련된 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검사소 관계자는 "동네병원(감염병 대응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양성이 나오면 확진으로 인정하는 새로운 감염확인절차가 시행된 지난 14일 이후 검사자 수가 급감했다"고 밝혔다./오승현 기자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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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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