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A2-Stable)'에서 '긍정적(A2-Positive)'으로 상향 평가받았다고 17일 밝혔다.Sh수협은행에 따르면 무디스는 전날 신용평정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무디스는 “수협은행은 2019년 이후 수익성 위주의 성장전략으로 자산건전성이 꾸준히 개선·유지되고 있다”며 “향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