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쓰디쓴 밥상물가, 과일은 할인받아 달콤하게 먹자

홈플러스 물가 안정 프로젝트 일환

봄제철 과일 초특가·할인판매 나서

일부 과일 1~3주 출시 당겨 선보여






홈플러스가 ‘물가 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과일 판매 가격을 낮춰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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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봄 제철 과일을 할인 판매한다. ‘신선농장 참외’(1.2kg·봉)를 6대 행사카드(신한·삼성·국민·농협·우리·하나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7490원(정상가 1만4990원)에 판매한다. 신선농장 참외는 홈플러스와 농협이 협약한 지정 신선농장에서 재배해 깐깐하게 관리·엄선한 성주참외로 아삭한 식감과 달큰한 과즙이 일품이다. ‘프리미엄 블랑 청포도’(900g·팩·페루산)는 9990원에 초특가 판매한다. 아삭한 식감과 월등한 당도에 씨가 없어 껍질째 먹기 편리해 아이들의 간식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과일이다. ‘블랙라벨 오렌지’(2.1kg·8~12입·미국산)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6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9990원(정상가 1만5990원)에 판매한다. ‘고당도 영주사과’(5~6입·정상가 9990원)는 2봉 구매 시 5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1봉 당 4990원에 판매한다. 전라북도 무주에서 수확한 ‘The 큰 사과’(개·정상가 2490원)는 내달 2일부터 이틀간 5개 구매 시 50% 할인된 6220원에 선보인다.

수박, 토마토 등 시즌 과일들도 전년 대비 1~3주 앞당겨 출시한다. 수박은 지난해보다 1주일 앞당긴 내달 7일부터 선보이다. 토마토 역시 4월 7일부터 전년 대비 4종이 추가된 총 15종의 품종을 한데 모아 ‘토마토페스티벌’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판매한다.

송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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