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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자이 더 스타, 내달 5일 1순위 청약

4월 4일 특별공급 이어 5일~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 접수

4월 26일~ 28일 3일간 정당 계약 실시

▲ 대구역자이더스타 조감도▲ 대구역자이더스타 조감도




대구역과 초역세권에 풍부한 도심인프라, 자이 브랜드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견본주택이 지난 25일 공개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갔다.


4월 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화) 1순위 해당 지역, 6일(수) 1순위 기타 지역의 청약 접수를 받고 7일(목)에는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4일(목)에 있을 예정이고, 4월 26일(화)~28일(목)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를 실시해 실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춰준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견본주택이 공개되자 넓은 거실과 주방 등 개방감 높은 설계, 수납을 강화한 실용적인 공간구성, 수준높은 마감재 등에 일반 수요자는 물론 부동산 전문가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실물 견본주택이 마련된 84㎡B타입을 둘러본 방문객들은 부피가 큰 계절용품이나 스포츠레저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현관창고, 작은 방 크기에 버금가는 드레스룸과 넉넉한 팬트리공간 등 곳곳에 마련된 수납공간과 고급스럽게 연출된 욕실 등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최고 47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도심 전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단지설계도 호평의 플러스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동간 간섭을 줄여 전 세대가 조망권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남향위주 기본 배치로 일조권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중앙에 피트니스클럽과 GX룸, 골프연습장, 휴게실이 들어선 고품격 커뮤니티 클럽자이안을 배치해 단지내 어디서나 가까이에서 여가와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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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대구 최중심의 편리한 입지를 최고 강점으로 내세운다. 단지 바로 앞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 태평로, 신천대로 등으로 시내·외 어디든 편리한 교통과 단지 바로 앞 롯데백화점, 동성로 상권, 칠성시장 등 쇼핑시설,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 문화·생활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또한 걸어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옥산초를 비롯,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이 위치하고 침산동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최근 ‘대구역자이 더 스타’를 중심으로 대구역 일대 칠성동이 신주거타운으로 개발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 미래가치 또한 기대되고 있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를 시작으로 인근에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분양예정에 있고 폐점한 홈플러스 자리와 신천대로 인근 칠성동에도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지역의 부동산 관계자는 “대구역 초역세권 입지와 자이 브랜드, 상품가치의 3박자가 딱 떨어지는 단지인데다 새 정부의 부동산규제 완화가 예고되면서 대구의 ‘조정대상지역’ 해제, 대출조건 완화 등이 기대되고 있는 분위기라 청약통장을 꼭 써야할 단지로 손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시 북구 칠성동 일원에 건설되며 지하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77㎡,84㎡A·B·C,113㎡ 타입 아파트 424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81호실 총 50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을 운영할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25년 4월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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