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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낮 최고기온 30도…벌써 초여름 날씨

따뜻한 날씨를 보인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시민들이 벚꽃길을 걸으며 벚꽃을 감상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따뜻한 날씨를 보인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시민들이 벚꽃길을 걸으며 벚꽃을 감상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




월요일인 1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8~30도로 예보됐다. 특히 경북 상주와 구미의 낮 기온은 30도와 29도까지 오르는 등 오후에는 더운 날씨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서울 낮 기온은 25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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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새벽부터 저녁 사이에 5~10㎜, 전남동부남해안과 경남서부남해안은 5㎜ 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이건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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