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욱 워싱턴 한국일보 사장(오른쪽)이 미국 적십자사에 워싱턴 지역 한인들이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워싱턴 한국일보는 지난달 4일부터 시작해 모은 성금 1차분 21만4000 달러(약 2억6400만 원)를 지난 14일 미 적십자사 버니지아주 페어팩스지부에 전달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모금 캠페인에는 각계에서 총 2000여 명이 참여했다./사진제공=미주 한국일보워싱턴 한국일보가 지난달 4일부터 모은 성금 1차분 21만 4000달러(약 2억 6400만 원)를 14일 미국 적십자사 버니지아주 페어팩스지부에 전달했다고 18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번 모금 캠페인에는 각계에서 총 2000여 명이 참여했다. 박태욱(오른쪽) 워싱턴 한국일보 사장이 미국 적십자사에 워싱턴 지역 한인들이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미주 한국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