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근로자의 날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2일 직원들을 위한 ‘푸드 트럭을 활용한 점심 특식’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직원 소통과 화합을 위해 ‘소소하지만 일상이 행복한 직장 만들기’일환으로 마련됐고 KBIOHealth내 분수광장에서 푸드트럭 4대로 스테이크와 치킨 바비큐, 피자 등 식사메뉴 뿐만 아니라 커피, 음료 디저트도 제공됐다.
KBIOHealth 차상훈 이사장은 “2년이 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직원들이 함께 모여 소통 할 수 있는 자리가 없었다”며 “소소하지만 행복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직원들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KBIOHealth는 직원들의 근무능률 증진 및 복리후생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소소하지만 일상이 행복한 직장 만들기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