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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분양

미래가치 품은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수요자 눈길

인천 서구에서 신도시 인프라를 누리면서 미래가치까지 높은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내달 분양 소식을 알려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검단과 김포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지면서 수요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인천 서구 불로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36세대 규모로 들어서며,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사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투시도사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투시도



단지는 검단신도시 최연접지인 불로지구에 들어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김포시와도 인접한 더블생활권 입지를 가진다. 이에 향후 신도시 조성에 따른 후광효과와 미래가치가 기대될 뿐 아니라, 불로지구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공급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성과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주변으로 굵직한 교통 호재도 많다. 인근에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2023년~2024년 중 순차적 개통 예정)가 공사를 진행 중이며, 인천 검단(마전동)을 시작으로 검단~일산을 연결하는 국지도98호선(도계~마전구간)도 예정(2025년 준공)됐다. 또, 계양~강화간 고속도로(2024년 착공)도 예정으로 향후 개통되면 국도 48호선 및 김포한강로 교통 완화로 지역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여 수도권 외 타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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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철도망도 신설 예정이다. 인근으로 인천 1호선 연장선(2024년 개통)이 추진되고 있으며, ‘인천2호선 고양연장 사업’은 ‘제4차 대도시권광역교통 시행계획(2021~2025)’으로 확정된 바 있다. 이는 인천 2호선 독정역에서 검단 불로지구를 거쳐 걸포북변역(김포경전철)과 킨텍스역(GTX-A), 주엽역(서울 3호선), 일산역(경의중앙선), 중산지구(경기도 고양시)를 잇는 노선으로 사전 타당성 조사 이후 올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현재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에서 사전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마련될 견본주택은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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