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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발달장애 예술가 작품 전시회’ 개최…NFT 등 23개 작품

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006800)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발달장애 예술가 작품 전시회’를 미래에셋센터원빌딩 2층 로비에서 8일까지 연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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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발달 장애인들의 사회·경제적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 임직원의 기부 문화 확산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임직원의 기부 활동과 함께 미래에셋증권의 매칭 기부도 함께 이뤄진다.

전시회에는 ‘자작나무 숲속의 동물 친구들’, ‘꽃보다 냥이’ 등 23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목각인형의 모험’, ‘만월’ 등 NFT(대체불가능토큰)도 함께 선보인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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