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삼성전자, 삼진어묵과 '비스포크 큐커 썸머 페스티벌'

내달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

삼성전자 모델이 다음 달 15일까지 삼진어묵 부산역광장점에서 열리는 비스포크 큐커 썸머 페스티벌과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 모델이 다음 달 15일까지 삼진어묵 부산역광장점에서 열리는 비스포크 큐커 썸머 페스티벌과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국내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과 함께 ‘비스포크 큐커 썸머 페스티벌’을 삼진어묵 부산역광장점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부산을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비스포크 큐커 체험뿐만 아니라 특별한 혜택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기사



행사 기간 삼진어묵 부산역광장점에서 구매 약정 서비스인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하면 5만 원에 비스포크 큐커를 구입할 수 있으며 5만 8000원 상당 삼진어묵 ‘이금복 명품세트’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큐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진어묵을 비롯해 총 10개 식품 회사가 참여하며 각 회사별로 1만 5000원 상당의 쿠폰이나 적립금을 지급해 최대 15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강해령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