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브갓픽쳐스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세계 3대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고 다른 두 부문에도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4관왕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브갓픽쳐스는 미래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프로젝트에게 수여하는 ‘퓨처 나우’에서 금상과 은상을 동시 수상해 올해 뉴욕페스티벌에서 유일한 대한민국 본상 수상자가 됐다.
실험적이고 파급력 있는 캠페인을 실현한 중소규모 에이전시에게 수여하는 ‘스몰 에이전시’ 부문에서도 두 카테고리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해 유브갓픽쳐스의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금정현 유브갓픽쳐스 대표는 “유브갓픽쳐스는 이번 뉴욕페스티벌을 통해 가장 유브갓픽쳐스다운 진화를 보여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