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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에 동참” 갤러리K와 미사랑의료복지연합회 MOU 체결

사진 제공. 갤러리K사진 제공. 갤러리K



갤러리K는 지난 8일 미사랑의료복지연합회와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갤러리K는 미술품 유통을 선두하는 기업으로, 미술과 경제의 통합을 통해 한국미술시장의 대중화를 실천하고 있다. 3일에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단순히 한국미술시장을 알리는 것을 넘어 창의적인 예술가 육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사랑의료복지연합회는 목회자, 선교자,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에 의료복지를 실천하며 회원 수 2만여 명을 보유하고 있는 단체이다. 미사랑의료복지연합회는 약 990여 곳의 제휴병원 및 협력업체와 함께하고 있으며, 꾸준한 협업을 통해 폭 넓은 의료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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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K 청담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갤러리K 김정필 대표를 비롯해 미사랑복지연합회의 대표 유희덕 목사와 고문인 엄달권 목사 그리고 홍보팀장 장미순 목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갤러리K와 미사랑복지연합회는 다양한 계층에 대한 지원과 의료복지 실천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7월1일부터 갤러리K가 진행하고 있는 제휴작가 공모전은 오는 8월 24일까지 공모 접수를 받고 있으며, 뛰어난 역량의 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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