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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차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 전원생활 속 케미는 어떨까? '세컨 하우스'

자급자족 슬로 라이프…KBS 새 관찰 예능 출격

KBS2 '세컨 하우스' 포스터 / 사진=KBS2 제공KBS2 '세컨 하우스' 포스터 / 사진=KBS2 제공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가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 첫 고정 관찰 예능에 도전한다.



2일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 측이 오는 3일 첫 방송되는 ‘세컨 하우스’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결혼 29년 차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와 연예계 절친 주상욱·조재윤 등 4인의 모습이 담겼다.



‘세컨 하우스’는 도시를 벗어난 쉼을 향한 도시인들의 로망과 스타들의 자급자족 슬로 라이프를 담아내는 새 예능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프로그램들이 펜션이나 실제 거주하는 집을 빌려 촬영하는 것과 달리 오랫동안 비어있던 집을 직접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각본 없는 100% 리얼리티로 전한다. 빈집 리모델링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물론 스타들의 좌충우돌 도전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최수종·하희라는 잉꼬부부의 대명사답게 다정한 포즈로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나란히 서 있는 두 사람이 시골의 빈집을 재생해 어떠한 세컨 하우스를 완성해갈지 첫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들의 전원생활기를 담은 KBS2 ‘세컨 하우스’는 오는 3일 첫 방송된다.


이지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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