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디딤(217620)이 생산시설 및 직영매장의 지속적인 안전 관리를 기반으로, 중부노동청이 실시한 식품제조업체 현장점검에서 업계 모범 사례로 꼽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하 ‘중부노동청’)이 ‘제31회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인천시 남동공단 소재 식품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안전조치준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기업 대상에는 인천시 남동공단 대표 외식전문기업인 ‘㈜디딤’도 포함됐다. 중부노동청 민길수 청장을 비롯한 현장점검단은 디딤의 현장점검 결과, 업계에 모범이 될 만한 성과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이정민 ㈜디딤 대표이사는 “평소 안전점검과 안전사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 오고 있다”며 “디딤은 안전 이슈가 관심사가 되기 전부터 생산시설 내 안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보호장비 등을 구비하고, 자율점검 기간을 맞아 한 번 더 안전점검 및 직원 교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hyk@sea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