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17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영접하고 있다.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은 지난 2019년 6월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사진 제공=총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