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성주군 동남아 무역살절단 수출성과


경북 성주군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태국 방콕에 파견한 무역사절단이 62건에 2100만달러 의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734만달러를 계약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식품, 섬유, 기계부품 생산 수출 유망기업 9개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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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에서는 매년 중소기업 수출 판로개척을 위한 지원을 해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무역사절단 파견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중소기업 제품들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데 힘입어 앞으로 다양한 수출 지원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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