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가은아자개시장과 문경전통시장을 관광 필수코스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가은아자개시장과 문경전통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에 시행한 2023년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문경시는 내년까지 가은아자개시장에 8억 4000만원, 문경전통시장에 8억 4000만원을 들여 주말장터를 활성화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 에코월드, 문경새재와도 연계해 관광코스상품 정착과 체험형 특화시장으로 관광명소로 육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