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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에서 '노량'까지…'이순신 3부작' 한 번에 만나는 상영회 개최

영화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 포스터 /사진=(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롯데엔터테인먼트, CJ ENM영화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 포스터 /사진=(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롯데엔터테인먼트, CJ ENM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순신 3부작 상영회가 개최된다.



8일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의 개봉을 앞둔 가운데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까지, 이순신 3부작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이순신 3부작 상영회를 개최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오는 1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되는 이번 상영회는 이순신 3부작의 모든 순간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상영회는 장장 9시간에 달하는 상영회인 만큼 편한 관람을 위한 오리지널 목베개를 관객 전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오는 20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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