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젠데이아가 '양다리'를? 파격적인 로맨스 담은 '챌린저스'

'챌린저스' 스틸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챌린저스' 스틸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배우 젠데이아가 영화 '챌린저스'에서 테니스 코치 타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지난 4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챌린저스'(감독 루카 구아다니노)에 출연하는 젠데이아의 활약을 예고했다. '챌린저스'는 테니스 코트 밖, 한 여자와 두 남자의 끝나지 않은 아슬아슬한 매치 포인트를 그린 로맨스다.

젠데이아는 '스파이더맨', '듄' 시리즈 다음으로 선택한 차기작 '챌린저스'에서 매력 넘치는 테니스 코치 타시로 변신한다. 타시는 촉망받는 테니스 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코치로 전향한 인물이다. 타시는 자신감 넘치는 매력으로 남편 아트(마이크 파이스트)와 전 남친 패트릭(조쉬 오코너) 사이 주도권을 쥐고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더불어 눈길을 사로잡는 테니스웨어 등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겸비한 트렌디한 패션으로 타시 캐릭터를 완성해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챌린저스'는 오는 2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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