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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어쩌나…올 1분기 298억 적자 털썩

에코프로 본사 전경. 사진제공=에코프로에코프로 본사 전경. 사진제공=에코프로






에코프로(086520)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298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1823억 원 영업이익)에 비해 적자전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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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같은 기간 2조644억 원에서 1조206억 원으로 50.6% 감소했다.

대표적인 계열사인 양극재 제조 기업 에코프로비엠(247540)은 간신히 흑자를 냈다. 에코프로비엠의 1분기 영업이익은 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8% 감소했다. 매출은 9705억 원으로 51.7% 줄었다.

김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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