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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앤컴퍼니(MacArthur&Company), 여의도 Three IFC로 본사 이전

사진 제공. 맥아더앤컴퍼니(MacArthur&Company)사진 제공. 맥아더앤컴퍼니(MacArthur&Company)



맥아더앤컴퍼니(MacArthur&Company)는 부산 WBC 빌딩에서 여의도 Three IFC 빌딩 43층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무실 이전은 미국 금융 신규 사업을 확장해 나감에 따라 직원 충원으로 인한 사무공간 확보 차원과 동시에 대중교통 및 거래처 접근성 등을 고려해 여의도 Three IFC로 사무실 이전을 결정했다.


맥아더앤컴퍼니는 2024년 4분기 본격적인 사업 성장을 위해 20여명 안팎의 추가 인재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개편을 통해 금융 트렌드 파악, 고객 대응력 및 서비스 강화 등에 긍정적인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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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맥아더앤컴퍼니는 여의도 IFC에 위치한 금융 컨설팅 회사로 국내 고객이 미국 은행 등 금융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맥아더앤컴퍼니 관계자는 “미국 은행 운영 및 시스템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금융 전문가로서 미국 금융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전략적 접근을 바탕으로 한국 고객에게 미국 거래소, 은행 및 증권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글로벌 투자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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