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사업대표 백태성씨/광양사업대표 송경섭씨포항제철의 출자회사인 포철산기가 3월1일자로 포철기연과 정식 합병,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의 정비를 담당하는 철강부문 종합정비회사로 재출범한다.
포철산기는 28일 합병보고 임시주총을 개최, 포철산기의 백태성 사장을 포항사업부문 대표이사에, 포철기연 송경섭 사장을 광양사업부문 대표이사에 각각 선임하고 합병후 1사2사업부문의 책임경영체제를 유지키로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 통합된 회사이름은 포철산기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