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손해보험 가이드] 현대해상 '행복을 다모은 보험'

보상담보 범위 타사보다 넓어 맞춤형도 가능


현대해상의 통합보험인 ‘행복을 다 모은 보험’은 다른 손보사의 통합보험에 비해 보상하는 담보 범위가 넓다는 점이 특징이다. 통합보험은 상품은 자동차ㆍ상해ㆍ운전자ㆍ질병ㆍ화재ㆍ의료보험등 최소 4~5개의 보험에 개별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손해보험 상품의 모든 담보를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보장하는 상품. ‘행복을 다 모은 보험’은 특히 타사의 통합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신생아담보ㆍ선천이상수술ㆍ정신피해치료비 등 자녀만을 위한 담보와 골절화상ㆍ식중독ㆍ장기이식수술ㆍ남성 및 여성특정질병 등 세대원 전체를 위한 특화담보를 모두 구비하고 있다. 현재 판매중인 통합보험 중 가장 많은 위험을 담보하며 타 통합보험이 사무직을 위한 위험관리에 치중하고 있어 커버할 수 없는 자영업자의 위험을 통합관리하기 위해 주택은 물론 점포 등 일반물건까지 보장하는 것으로 가입대상을 확대했다. 다른 손보사의 통합보험이 재물 및 배상책임에서 주택만을 담보하는 것에 비해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또 자동차보험도 타사의 통합보험은 승용차만 가입가능 하나 이 상품은 자가용승합차 및 자가용화물차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현대해상은 이 상품의 원활한 판매와 충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컨설팅 능력을 갖춘 정예조직인 TRM(Total Risk Manager)을 양성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가입대상 및 담보내용의 확대·상품구조의 차별화 등 고객의 선택권을 대폭 강화한 업그레이드 된 통합보험”이라며 “합리적인 보험료로 전체 세대원에 대하여 종합적인 보장과 일생관리를 원하는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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