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통나무종합개발, 제주도 통나무별장 임대

통나무별장의 대중화를 표방하고 나선 (주)통나무종합개발은 99년 1월에 개장할 예정인 북제군 한림읍의 통나무별장을 50명 선착순으로 임대한다.이번 통나무별장 임대는 15년 뒤에 반환되는 전액보증금제로서 2차 회원가가 그린회원이 330만원이며 VIP회원이 470만원이다. 보증금은 완납즉시 삼성화재가 발행하는 15년 만기 반환형 보험증권을 교부한다. 한편 (주)통나무종합개발은 1차 임대회원가(그린회원 220만원, VIP회원 380만원)의 잔여분도 판매중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특별회원권 임대는 제주지역의 파라다이스CC, 오라CC, 아라CC, 중문CC, 핀크스CC등 골프장의 주중 우대회원 자격이 주어지는 한편, 제주바다낚시용 릴, 스쿠버장비, 자전거등 레포츠장비 활인및 대여 혜택도 주고 있다. 또한 항공권구입및 골프장예약도 해주며, 공항·골프장·낚시터까지 교통편도 회사소유 셔틀버스로 태워다준다. 대전엑스포 핀란드관 공식시공·운영업체인 (주)통나무종합개발이 만든 통나무별장(사진)은 테라핀방출에 따른 삼림욕효과를 비롯하여 산소공급증대에 의한 피로에서의 회복, 습도조절에 따른 신경통치유효과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밖에 방음·단열보온 효과도 높다고 한다. (주)통나무종합개발은 한림읍 외에 제주 애월읍, 춘천 소양호반, 횡성 둔내, 파주 송촌리 등지에 통나무별장을 지어 임대하고 잇으며, 내년 3월 개장을 목표로 여수 돌산, 파주 통일동산, 인제 내린천, 대관령 횡계 지역등에도 통나무별장을 짓고 있다. 문의 (02)3446-8410 【황원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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