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니 대형사업 연기

【자카르타 AP­DJ=연합 특약】 인도네시아정부는 경제 안정을 위해 발전소, 유료도로 등 대형 건설공사를 연기하고 재정지출을 대폭 삭감키로 했다고 미월스트리트 저널이 17일 보도했다.인도네시아의 마리에 무하매드 재무장관은 이날 의회청문회에서 『통화위기로 부정적인 영향을 입고 있지만 오히려 구조조정을 통해 경제기반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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