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차] EF쏘나타 2.0LPG 일부부품 교환서비스

이번에 교환 서비스를 받는 「EF쏘나타 2.0 LPG」는 주로 영업용 택시로 8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EF쏘나타」의 20%에 해당한다.현대차는 11월1일부터 1년동안 직영 애프터서비스사업소 및 지정정비공장에서 부품 교환 서비스를 실시하고, 대상고객에게는 개별적으로 서면 통보할 예정이다. 현대차측은 『냉각팬 역할을 하는 라디에이터 팬모터가 심한 소음을 내는 등 심할 경우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교환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이밖의 「EF쏘나타」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기성기자BSTA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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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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