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크라이슬러,에탄올차 내년 시판”

【워싱턴 블룸버그=연합】 미 크라이슬러사가 전체연료중 85%를 에탄올을 사용해 가동되는 98년형 자동차를 생산할 것이라고 전미옥수수재배자협회(NCGA)가 1일 밝혔다.크라이슬러는 「E­85」로 명명된 이 자동차 모델을 오는 10일 캔자스주 오벌랜드파크에서 열리는 에탄올연합회 하계총회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NCGA측이 말했다. 청정 대체 연료로 잘 알려진 에탄올은 미국에서 생산된 옥수수와 브라질산 설탕을 원료로 만들어진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