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경제 창간 43주년 다양한 기획ㆍ사업 펼칩니다

서울경제신문이 창간 43주년을 맞아 경제 활성화와 독자들의 재산증식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획과 사업을 전개합니다. 경제 재도약과 국민소득 2만달러라는 시대적 과제를 달성하려면 국민ㆍ기업ㆍ정부 등 각 경제주체가 합심해 현재의 경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시켜야 합니다. 서울경제는 이 같은 기획과 사업을 통해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는 데 필요한 과제와 문제점을 점검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존경받는 기업, 존경받는 기업인을 만들자 세계적인 기업들은 주주ㆍ임직원ㆍ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존경받는 기업과 기업인들이 나와야 합니다. 기업과 기업인은 `국민소득 2만달러` 달성의 첨병입니다. 국내기업과 기업인들이 올바로 평가받을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집중 점검합니다. 결제혁명 정보기술(IT)의 발달과 함께 새로운 결제수단이 하루가 다르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에 이어 전자화폐ㆍ네트워크머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단이 사용될 정도로 가히 `결제혁명`을 맞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결제 인프라를 바탕으로 첨단 결제기술의 선도국으로 자리매김되고 있습니다. 결제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심층 취재해 보도합니다. 통신이 세상을 바꾼다 유ㆍ무선 통신간 경계가 무너지고 방송과 통신의 융합으로 통신시장은 지각변동을 겪고 있습니다. 통신업체들은 기존 유ㆍ무선 통신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방송 등 새로운 시장진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차세대 통신서비스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되느냐에 따라 관련사업과 우리의 생활도 큰 변화를 겪을 것입니다. 통신혁명의 바람직한 방향은 어떤 것인지를 짚어봅니다. 불황, 이렇게 뚫는다 소비위축으로 유통업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고 그 결과 업체간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는 추세입니다. 환경변화에 맞춰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백화점과 할인점, 미래의 유망업종으로 평가되는 아웃렛 시장전망과 함께 이들의 과제를 점검합니다. 또 홈쇼핑 산업 등 온라인쇼핑 시장의 추이 및 전망을 살펴보는 한편 온ㆍ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불황타개 노력도 소개합니다. 브랜드 하우징페어 오는 9월3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2003 브랜드하우징페어(Brand Housing Fair 2003)`를 개최합니다. 국내 최초로 열리는 주택 및 주거문화 종합전시회인 브랜드하우징페어는 2,400여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에 아파트ㆍ오피스텔ㆍ주상복합은 물론 빌라ㆍ펜션 등의 브랜드와 분양정보 등을 총망라해 소개합니다. 또 주거환경과 관련된 각종 상품 및 서비스 정보와 함께 부동산 재테크 컨설팅도 합니다. 입시설명회 한국교육미디어와 공동으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합니다. 한국교육미디어는 수능참고서 `케이스` 등을 발간하는 교육전문기업으로 성공적인 입시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제시합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본지에 `김향돈의 족집게 수능`을 연재 중인 김향돈 선생을 비롯한 입시 전문가들이 2004년도 수학능력시험에 대한 효과적인 공략방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재(財)테크 강좌 건전투자 풍토 정착과 증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강한 증시, 강한 경제` 기획 시리즈와 함께 투자설명회ㆍ대학생투자교육사업을 벌입니다. 8월25일부터 9월4일까지 현대증권과 함께 전국 8대 도시 순회 투자설명회를 열어 성공투자의 길을 제시해드립니다. 이어 9월부터는 한국증권거래소와 함께 `대학생증권강좌`를 열어 대학생들에게 합리적인 미래설계 및 자산운용 방안을 제시합니다. <안길수기자 coolas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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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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