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33번째 통영점 오픈 外

33번째 통영점 오픈 롯데마트는 오는 24일 경남 통영시 무전동에 통영점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33번째 점포인 통영점은 영업면적 2,650평에 지상 4층 규모로 450여대를 주차할 수 있으며 지상 1층에는 식품, 생활용품, 2층에는 의류, 문화용품, 가전 매장이 들어서고 홈시어터 체험관, 자동차 경정비센터, 약국, 안경점, 사진관, 놀이방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개점 기념으로 24~28일 매일 선착순 구매고객 1,000명에게 비누, 수건, 계란 등을 나눠주고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세제세트,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신라면1상자나 보온병을 사은품으로 준다. 대장금 패러디 이색 이벤트 ㈜두산 주류BG는 연말을 맞아 인기 드라마 `대장금`을 패러디한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두산 주류BG는 젊은이들이 몰리는 서울 강남역, 신촌, 대학로 등 대학가와 번화가에 있는 업소를 돌며 `나인들의 山타 크리스마스 경품대잔치`를 진행한다. 나인 복장을 한 도우미 2명과 포졸 복장을 한 도우미 1명이 한 조가 돼 산 소주를 홍보하고 스크래치 카드 게임을 통해 산타모자 등을 선물로 나눠준다. <박상영기자 sa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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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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