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가운데) 국민은행장과 임직원들이 4일 아침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봄맞이 탁상용 화분과 물티슈를 전달하고 있다. 국민은행 임직원 2만여명은 식목일을 맞아 6일까지 전국 1,100여개 지점 인근에서 '봄맞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