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호주 투자 착수

【대북 DPA=연합】 대만의 집권 국민당은 한 새우 양식장을 시작으로 호주에 대한 37억 달러 투자를 개시했다고 대만 신문들이 31일 보도했다.신문들은 국민당의 양 충 처 중앙개발공사 사장의 말을 인용해 국민당이 35억호주 달러의 합작회사인 새우 양식장 오시 프론사를 다윈 인근에 설립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각기 2백27㏊와 4천㏊의 2개 새우 양식장을 건설하기 위해 노스 테리토리에 토지를 매입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