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맞는 창업 종목을 알려주는 창업 적성 테스트가 PC통신에서 무료로 제공된다.인터넷통신 채널아이는 이용자의 개성에 맞는 사업아이템과 장소를 골라주고 자금, 세무, 마케팅 관련 정보도 제공하는 「사이버 컨설팅 창업시대」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용자가 먼저 20가지 문항으로 된 창업 적성 테스트를 치르면 컴퓨터가 자신의 성격과 생활습관에 맞는 창업 종목을 알려준다. 이용자의 사업마인드에 따라 성공가능성까지 알려준다.
또 해당 종목에 맞는 창업장소, 운영형태(체인점이나 독립 가게), 단골손님을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 방안, 종업원 교육, 인테리어 등에 관한 맞춤정보도 볼 수 있다. 여러 종류의 설문 조사를 통해 점포계약 컨설팅, 세무 및 법률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성공적인 창업에 도움이 될 특선 업종, 특선 상권, 창업성공사례, 창업교육/세미나 정보 등도 함께 선보인다.【김상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