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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 남편 최현상 향한 ♥ “언제든 달려와준 오빠”

/사진=이현승 인스타그램/사진=이현승 인스타그램



이현승 MBC 기상캐스터가 남편인 트로트가수 최현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이현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현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예전 사진들을 보다 보니 긴 시간 내가 힘들 때 심심할 때 언제든 오빠가 달려와줬던 걸 깨달았다”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리본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보며 해맑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현승과 최현상은 지난 2월 공개연애를 시작해 8월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최근에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고 있다.

이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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