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에버랜드, 고객입맛 녹일 '신메뉴 개발 요리대회'

정금용(뒷줄 가운데)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대표와 에버랜드 셰프들이 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내 알파인 레스토랑에서 열린 에버랜드 요리경연대회에 출품한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물산정금용(뒷줄 가운데)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대표와 에버랜드 셰프들이 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내 알파인 레스토랑에서 열린 에버랜드 요리경연대회에 출품한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028260) 리조트 부문은 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내 알파인 레스토랑에서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된 이 대회는 이날 4회째를 맞았다.


에버랜드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셰프와 식음부서 직원 30여명은 이날 신메뉴 41종을 선보였다. 특히 테마파크라는 장소의 특성을 반영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낵류부터 ‘셀카’에 적합한 화려한 컬러의 음식들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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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직원들이 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내 알파인 레스토랑에서 열린 에버랜드 요리경연대회에 출품된 음식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물산삼성물산 직원들이 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내 알파인 레스토랑에서 열린 에버랜드 요리경연대회에 출품된 음식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박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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