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KT ‘나를’, “인기 유튜버와 영상통화 하세요”

KT 모델들이 다음달까지 5G 기반 영상통화 앱 ‘나를’을 통해 인기 유튜버와 만나는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취미나 관심사로 친구를 찾는 ‘오픈플래닛’ 기능을 활용해 진행되며 ‘쏘야쭝아’, ‘슈기’, ‘헤이즐’ 등 유튜버가 참여한다./사진제공=KTKT 모델들이 다음달까지 5G 기반 영상통화 앱 ‘나를’을 통해 인기 유튜버와 만나는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취미나 관심사로 친구를 찾는 ‘오픈플래닛’ 기능을 활용해 진행되며 ‘쏘야쭝아’, ‘슈기’, ‘헤이즐’ 등 유튜버가 참여한다./사진제공=KT


KT(030200)가 5세대(5G) 기반 영상통화 애플리케이션 ‘나를(narle)’에서 인기 유튜버와 만나는 이벤트를 다음 달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 참가자는 ‘나를’에서 취미나 관심사로 친구를 찾는 ‘오픈플래닛’ 기능을 통해 유튜버를 만날 수 있다. 오는 24일 구독자 51만명의 유튜버 ‘쏘야 쭝아’가 첫 스타로 나서며 먹방 유튜버 ‘슈기’, 뷰티 유튜버 ‘헤이즐’, ‘기우쌤’, 게임 유튜버 ‘릴카’까지 다양한 인기 유튜버가 영상통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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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은 다음 달까지 타로카드, 캐리커쳐, 심리상담, 진로코칭 등 다양한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과 영상통화하는 ‘오픈상담소’도 무료로 제공한다.

‘나를’은 3차원(3D) 아바타와 증강현실(AR) 이모티커 등의 꾸미기 기능을 활용해 자신의 모습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는 영상통화 앱이다. 최대 8명까지 동시에 그룹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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