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전문 브랜드 메가랜드가 과목별로 원하는 교수를 선택하여 수강 가능한 ‘교수선택땅’을 론칭했다.
메가랜드는 ‘교수선택땅’을 통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첫 번째, 수강생이 선택한 교수의 정규 강의와 유료 특강을 제공한다. 두 번째, ‘기본서’, ‘핵심요약집’, ‘예상문제집’ 등의 교재를 각 1권씩을 무료로 증정한다.
세 번째, 선택한 교수의 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하는 것이 가능하며, 모바일 또는 MP3로 다운로드하여 강의를 수강할 수도 있다. 네 번째, 교수 선택땅을 구매한 수험생들은 창업 시 필요한 물품을 할인 지원받을 수 있는 ‘수험몰’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환경 모두에서 수험생들을 위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 달에 한 번 교수를 만나 학습 고민을 직접 질문하여 해결할 수 있으며, 공인중개사 학습을 인강으로 진행하는 회원이라면 오프라인 스터디 그룹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따라서 교수와 면대면으로 만나 학습 질문을 통한 해결점을 찾고, 스터디그룹을 통해 서로 학습 체크를 하는 등 오프라인에서도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에 대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메가랜드 관계자는 “특정 교수의 강의만 선택하여 듣고 싶어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교수선택땅’을 런칭했다”며, “합리적인 수강료를 자랑하는 ‘교수선택땅’은 과목별로 최적화된 17명의 교수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교재는 핵심을 담은 ‘메가랜드 기본서’와, 각 교수의 강의에 최적화된 ‘핵심요약서’, 개정법령과 신판례를 모두 수록한 ‘메가랜드 예상문제집’으로 구성됐다”며, “메가랜드만의 합격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교수선택땅’에 많은 관심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교수선택땅’은 정규 강의와 유료특강 전체, 교재 3권을 한 과목 당 299,000원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과목은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중개사법령 및 실무 ▲부동산 공시법 ▲부동산공법 ▲부동산 세법 등이 있다.
메가랜드가 론칭한 ‘교수선택땅’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