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정치
국회·정당·정책
종로 개표율 35%...이낙연 65.8%, 황교안 32.8% 크게 앞서
입력2020.04.15 21:26:14
수정
2020.04.15 21:26:14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1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선거상황실에서 각 방송사가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상황실을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제21대 총선일인 15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출구조사 발표를 시청한 후 상황실을 나와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연합뉴스 미리 보는 대선으로 관심이 집중된 서울 종로에서는 15일 오후 9시 20분 기준 개표가 35.1%가까이 진행된 가운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5.8%(2만 1,834표)로 32.8%(1만 873표)의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에 크게 앞서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53.0%, 황 후보가 44.8%의 득표율을 얻을 것으로 예측된 바 있다.
- 박우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