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에 있는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포항테크노파크와 담수생물자원을 활용한 산업화 소재 개발 공동연구 및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식·의약 및 향장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담수생물자원을 확보하고,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하는 생물 신소재를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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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생 담수생물자원 확보 및 활용가치 창출에 강점이 있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연구결과의 산업적 적용을 통한 지역특화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기술을 가진 포항테크노파크는 경북지역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