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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X나은♥건후 남매, '슈돌'에 재합류…셋째 진우 최초 공개

/ 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와 건나블리가 셋째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재합류한다.

전 국민을 사로잡았던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와 박주호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돌아온다. 지난해 12월 ‘2019 KBS 연예대상’에서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뵙겠다”고 말한 박주호의 약속이 실현되는 것이다.

오늘(22일) ‘슈돌’ 제작진에 따르면, 박주호는 최근 ‘슈돌’ 재합류를 확정 짓고 첫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는 건나블리 남매가 지난 1월 셋째 출산을 위해 잠시 스위스로 떠난 후 약 6개월 만이다.


건나블리 남매는 지난 2018년 8월 ‘슈돌’에 첫 등장한 이후 1년 5개월 동안 시청자와 함께해 왔으며, 남다른 사랑스러움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건나블리의 컴백을 기다려왔지만, ‘슈돌’ 제작진은 스위스에서 돌아온 건나블리의 한국 적응과 지난 1월 태어난 셋째 진우를 고려해 신중하게 합류 시점을 고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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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컴백이 주목받는 이유는 건나블리의 동생 진우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진우는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많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건후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던 ‘누나은’ 나은이가 막냇동생은 얼마나 잘 돌볼지, 항상 아기 같던 건후가 형이 된 모습은 어떨지, 또한 박주호는 세 아이 아빠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박주호와 건나블리의 컴백이 예고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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