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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 12월 11일 클래식 앨범 발매…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

/사진=김호중 클래식 앨범 티저 영상 캡처/사진=김호중 클래식 앨범 티저 영상 캡처



‘트바로티’ 김호중이 고품격 감성을 선물할 예정이다.

2일 오후 워너뮤직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호중의 클래식 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턱시도를 차려입은 김호중의 모습이 돋보인다. ‘네순 도르마’를 부르는 김호중만의 명품 보이스가 강렬한 임팩트와 함께 듣기만 해도 귀를 호강시키고 있다.


특히 김호중이 손수 적은 ‘밤이여 사라져라. 별들아 잘 지어다. 황혼이 틀 무렵. 나는 승리하리라’라는 문구는 클래식 앨범에 대한 대중의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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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와 클래식,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을 뽐내고 있는 김호중은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으며, 입대 전 준비해놓은 콘텐츠들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호중의 클래식 앨범은 오는 12월 11일 공개된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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