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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조세호, 애장품 가득 드레스룸서 '무상 나눔'

/사진=tvN/사진=tvN



‘온앤오프’에서 조세호의 개그맨 친구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한다.

7일 방송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조세호의 ‘십중팔구’ 멤버들과 함께하는 홈파티 현장을 볼 수 있다. ‘십중팔구’는 조세호를 필두로 양세찬, 이진호, 남창희, 이용진, 양세형 등이 소속되어 있는 개그맨 모임 이름이다.

이날 조세호는 남창희, 양세찬, 이진호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이들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조세호의 값비싼 애장품들이 가득한 드레스룸을 구경하기 시작한다. 값비싼 옷을 고를 때마다 부모님이 사준 것이라는 조세호의 말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기도. 결국 친구들이 조세호의 부모님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에 들어가고, 아버지의 센스있는 답변 덕에 조세호는 옷을 지킬 수 있었다는 후문.


드레스룸 구경을 마친 네 사람은 거실에 모여 만찬을 즐기며 토크를 이어간다. 조세호는 남창희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할 준비 중이라며 오늘 모임의 이유를 공개한다. 조세호는 “개그맨들의 무대가 많이 사라진 요즘 트렌드에 맞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후배들과 개그 무대를 만들고 싶다”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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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네 사람은 유튜브 콘텐츠를 위해 서로의 개인기를 공유한다. 조세호는 본인의 전매특허인 최홍만 성대모사 방법을 공개한다. 이어 양세찬이 뱃고동 개인기 꿀팁까지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말과 글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멘토’ 혜민스님의 하루와 레전드 가수이자 DJ로 활약 중인 구준엽의 일상이 공개된다. 7일 밤 10시 40분 방송.

이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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