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이커머스), 구글(플랫폼), 넥슨(게임) 등 모바일 대표기업들이 합작한 업계 최초 게임 라이브 커머스가 탄생한다.
위메프는 구글, 넥슨과 함께 게임 라이브 방송 ‘WE-STAR Christmas’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위메프는 라이브방송과 상품 판매를 맡고, 구글은 구글 플레이 기프트 코드 혜택을, 넥슨은 인기 게임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날부터 이틀간 위메프에서 구글 플레이 기프트 코드를 구매한 고객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바람의나라: 연’, ‘메이플스토리M’, ‘피파 모바일’ 등 넥슨의 대표 모바일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라이브 방송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22일 오후 9시 △메이플스토리M 22일 오후 11시 △FIFA 모바일 23일 오후 9시 △바람의나라: 연 23일 오후 11시 순으로 진행한다. 방송은 위메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위메프에서 열리는 딜을 통해 구글 플레이 기프트 코드를 구매하면 보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아이템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권오인 위메프 B2B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모바일 각 분야 대표 기업들이 각자의 장점을 살려 함께하는 최초의 프로젝트”라며 “기존에 시도하지 않은 컬래버레이션인 만큼 이용자들에게 더 큰 혜택과 재미를 모두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