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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황제성·주언규·신지연…티빙 서바이벌 '더 타임 호텔' 출연

3억 원 상금 건 두뇌 게임… 3월 8일 공개 확정

티빙 오리지널 '더 타임 호텔' / 사진=티빙 제공티빙 오리지널 '더 타임 호텔' / 사진=티빙 제공




'더 타임 호텔'이 신개념 호텔 생존 서바이벌을 선보인다.



14일 티빙은 티빙 오리지널 '더 타임 호텔'의 첫 공개일을 오는 3월 8일로 확정하고 체크인 포스터 2종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더 타임 호텔'은 돈 대신 시간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고 시간을 다 쓰는 순간 체크아웃되는 '타임 호텔'에서 10명의 투숙객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포스터는 '타임 호텔'을 상징하는 거대한 벽시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샹들리에와 조명으로 가득한 호화로운 분위기 속 미스터리한 기운을 내뿜는 가운데, "체크인하시겠습니까?"라는 카피가 더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체크인을 앞둔 투숙객 10인의 모습을 담아내어 눈길을 끈다. 홍진호부터 황제성, 존박, 모니카, 래원, 주언규, 신지연, 김남희, 김현규, 클로이까지 웃음기 없이 비장한 눈빛을 장착한 이들은 최대 3억 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두뇌 게임을 펼칠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더 타임 호텔' / 사진=티빙 제공티빙 오리지널 '더 타임 호텔' / 사진=티빙 제공


티저 예고편은 "더 타임 호텔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지배인의 인사를 시작으로 호텔 곳곳의 소개가 이어진다. 초대받은 손님들은 입장과 동시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지만, 본격적인 생존 게임이 시작되자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비밀스러운 연합을 꾀하는 이들부터 다른 투숙객들을 믿지 못하고 각자도생을 택하는 사람들, 예측불가한 상황 속 눈물을 보이는 이들까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시간을 획득하고, 남은 시간이 0이 되면 자동으로 체크아웃 되는 '타임 호텔'에서 과연 누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을지 주목된다.


박주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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