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는 30일 양산 시청을 찾아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식료품 기부는 프리드라이프가 전국 15개 지역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프리미엄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프리드라이프는 쉴낙원이 소재한 지역 사회 발전과 고용 창출을 위해 시니어 인턴십부터 무료 급식 배부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상조 산업에 대한 신뢰 제고와 아름다운 추모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식료품 전달식은 나동연 양산시장, 노인장애인과 소속 관계자, 프리드라이프 장례식장운영본부 정종흠 본부장, 쉴낙원양산시민장례식장 김남수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게 하고자 이번 기부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드라이프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