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3년만기 국고채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8.71%를 기록했으며, 3년만기 회사채는 전일과 같은 9.79%에 거래됐다. 통안증권 2년물은 0.04%포인트 하락한 9.08%를 기록했다.단기물인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는 전일과 같은 6.88%를 기록했으며, 기업어음(CP)은 0.01%포인트 오른 7.28%에 거래됐다.
SK증권 채권영업팀의 박영완(朴永完) 과장은『채권시장안정기금이 관망세를 유지하고, 특히 내주초 3,500억원 규모의 3년만기 국고채 입찰을 앞두고 사자세력이 실종돼 채권수익률이 보합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정구영기자GY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