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노총-시민단체] 노조선거 개입 인천제철 고발

이들은 고발장에서 『사용자측은 노조의 운영에 개입하거나 간섭할 수 없다는 것이 민주사회의 보편적 가치임에도 불구하고 피고발인들은 지난 97∼99년 실시된 인천제철 노조 대의원 선거에 적극 개입해 사용자측 대의원을 다수 당선시켜 노조를 지배해 건전한 노사관계 질서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인천제철은 이들 단체의 주장에 대해 『회사가 노조 대의원 선거에 개입한 사실은 없으며, 현재 활동중인 다물단은 회사와 아무 관계가 없는 순수 대외 봉사단체』라고 반박했다. 인천=김인완기자IY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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