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컬러TV(사진)의 자연색 재생기술」 등 8건의 기술에 대해 「KT(국산 신기술 인정)마크」인증을 새로 획득, 올해 단일기업으로는 최다인 12건의 KT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LG는 지난 상반기에도 「장시간 재생 헤드폰스테레오용 경부하 데크메커니즘」 등 4건의 인증을 획득했다.
LG는 또 지난 93년 「AV기기의 통합제어시스템」으로 KT마크를 처음 인증받은 이래 지금까지 모두 43건을 인증, 누계실적에서도 최다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